순창군,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나서
순창군이 실직자와 취업취약계층 등에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시적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창출에 나선다. 순창군은 오는 21일까지 `2019년 전북 새희망근로 지원사업`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와 취업취약계층 등 총 56명을 모집한다. 분야별로 버스승강장 및 공영주차장 등 교통분야 22명, 군 시설물 관리분야 10명, 순창읍을 비롯해 10개 읍면 행정DB 구축 및 환경관리 분야 24명 등이다. 신청자중 실직자와